<strong>랑콤 최초 오토 컬 마스카라
1분당 7000회 진동, 360도 속눈썹 코팅</strong>
랑콤 진동 마스카라 '오실라씨옹'
랑콤은 회사 최초의 진동 마스카라 ‘오실라씨옹’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작년 말 미국 랑콤 온라인 몰에서 하루 동안 구매 예약 대기자만 1600명, 미국 세포라 2300개의 예약주문을 받아 성공적인 프리 론칭을 기록한 제품이다.
오실라씨옹은 랑콤이 4년여 간의 연구 끝에 4개의 특허를 통해 완성한 오토 컬 진동 마스카라다. 최첨단 파워 진동 시스템을 장착해 쉽고 빠르게 전문가의 손을 빌린 듯 아름답고 길게 올라간 속눈썹을 연출해 준다.
버튼을 누르는 순간 시작되는 ‘미세 진동 시스템’을 통해 1분당 최대 7000회 진동해 포뮬러가 모든 속눈썹에 360도로 완벽하게 발린다. 별도의 지그재그 동작 없이 단 한번의 터치로 속눈썹 뿌리부터 눈썹 끝까지 한 올 한 올 고르고 촘촘하게 뭉침 없이 길고 또렷하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수 개발된 고무 폴리머 브러시는 포뮬러와의 친화력을 높여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선사한다. 마스카라의 포뮬러는 유럽과는 별도로 아시아인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번짐 방지(스머지 프루프)기능에 특별히 개발된 와이퍼(마스카라 입구 부분의 고무패킹)가 포뮬러의 양을 정교하게 조절해 펌프시 액이 뭉치지 않고, 세심하게 고루 도포되도록 도와준다.
친환경적인 소음 없는 초경량 모터(3cm)와 재활용 건전지가 내장돼 마스카라액이 소진되기 까지 6개월 이상 사용 적절한 진동을 유지해준다.
용량 8g에 가격은 4만7000원.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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