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코프, 주식 양수도 계약 해제돼

는 10일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 양수도 계약이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양도인 유준석ㆍ이상경이 보유한 주식 1000만주(19.54%) 및 경영권을 양수인 박영배에게 110억원에 양도키로 했으나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 및 임시주주총회개최금지가처분신청으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방해하는 등의 사유로 계약이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도인들이 불법적으로 회사 명의로 발행한 어음 25억6000만원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