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이탈리안 샌드위치' 등 4종 출시

엔제리너스커피는 샌드위치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치아바타빵에 햄과 치즈, 야채를 곁들인 이탈리안 샌드위치, 곡물식빵에 햄과 게살 샐러드로 속을 채운 햄&크랩맛 샌드위치, 버터 모닝빵에 햄과 치즈를 넣은 햄치즈버터롤 샌드위치, 칠리 빵에 야채와 햄, 치즈를 넣은 미니 사이즈의 칠리 샌드위치 등 총 4종이다. 가격은 3000~4000원선. 이로써 엔제리너스커피는 기존 튜나&햄, 단호박, 클래식클럽, 핫도그 등을 포함해 총 8종의 고급 샌드위치 제품을 갖추게 됐다. 또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음료와 함께 구성한 샌드위치 세트메뉴는 단품 구입시 보다 최대 28%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메뉴 강화로 아침식사 또는 브런치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롯데호텔의 전문 쇼콜라티에가 직접 만든 고급 수제 초콜릿 3종을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4구 1만원, 10구 2만2000원, 15구 3만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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