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00원대 후반 등락장'<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후반대의 등락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은행은 5일 "역외 환율 상승에 1380원에 위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 증시 하락 영향으로 국내 증시 또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이나 위에서는 네고 물량과 정부의 개입 경계감에 지속적인 상승은 제한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예상범위는 1375.0원~1395.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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