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유 토지의 재평가결과 기존 두배 가량의 예상평가액이 나와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상한가로 치솟았다.
4일 오전 10시13분 현재 한국특수형강은 전일대비 9200원(14.86%) 오른 7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500여주 수준으로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매수 상위에 올라 개인투자자들의 매수가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
전일 한국특수형강은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으로 하나감정평가법인이 평가한 예상평가액이 1282억4900만원이라고 밝혔다. 장부가액은 662억1100만원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