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사진=KBS]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이하 '박중훈쇼')가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 좀처럼 상승세를 이어기지 못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박중훈 쇼'는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박중훈쇼'는 지난달 4일 방송분부터 7.7%, 6.9%, 6,5%, 7,6%의 시청률을 기록, 지루한 답보를 계속하고 있다. 이같이 '박중훈쇼'가 시청률 정체에 머물고 있는 이유는 진행자의 미숙한 진행실력과 프로그램의 기존 기획의도인 시사토크쇼와는 달리 연예인의 신변잡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SBS 스페셜 '아빠나라를 떠난 아이들'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