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완쪽), 솔비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SBS '절친노트'가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절친노트'는 전국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5%보다 8.3%포인트 하락한 수치.
'절친노트'는 지난해 11월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8.2%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이유는 '절친노트'가 '대통령과의 원탁의 대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의 방송으로 편성이 한시간 늦춰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요태의 신지와 타이푼의 솔비가 소원해진 사이를 좁히기 위해 춘천으로 절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오늘밤만 재워줘'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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