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제지표+기업실적 악화.. 다우 2.7%↓(1보)

2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악화로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며 4일간의 랠리를 접고 하락 마감됐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226.76포인트(2.7%) 하락한 8148.6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0.50포인트(3.24%) 내린 1507.84,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28.97포인트(3.3%) 떨어진 845.12를 기록했다. (이상 잠정치)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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