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그룹 룰라 출신의 가수 고영욱이 그동안 자신과 관련한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영욱은 최근 MBC '예비사위 서바이벌-내 딸의 남자' 녹화 중 예비 장모와 MC 김용만이 자신의 스캔들에 대해 걱정하자 억울함을 호소하며 진실을 밝혔다.
그는 "스캔들의 대부분은 이상민이 과장되게 부풀려 이야기한 것이며 실제로 나는 연애에 있어서 신중한 사람이다"라고 예비 장모에게 결백을 주장했다.
고영욱은 그동안 여자가수들인 하늘, 성은 등과 스캔들이 난 적이 있다.
'예비사위 서바이벌-내 딸의 남자'는 딸에게 좋은 남자를 찾아주기 위해 나선 장모가 4명의 사윗감 후보들 중 선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고영욱 외에도 탤런트 심형탁과 개그맨 조원석 그리고 이승기를 닮은 대학생이 출연했다.
고영욱이 출연한 '예비사위 서바이벌-내 딸의 남자'는 30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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