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커피 모델로 발탁됐다.
박지윤은 커피 브랜드 '테이스터스 초이스' 신제품 '델리시오1/2' 광고모델 선정돼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커피 브랜드 '테이스터스 초이스'의 광고는 이미 배용준, 이영애, 다니엘헤니, 한가인, 장진영 등 스타 연예인들이 거쳐간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국네슬레 측은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은 치열한 모델 경쟁을 뚫고 신뢰감과 지적인 이미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지윤이 출연하는 이번 광고는 방송국 대기실에서 칼로리와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는 박지윤을 본 동료들이 커피제품에 매료돼 함께 음미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박지윤이 출연하는 '델리실오 1/2' 광고는 내달 1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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