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페리뇽, '로제 러브 기프트 박스' 출시

샴페인 브랜드 돔 페리뇽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돔 페리뇽 로제 러브 기프트 박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전면에 LOVE라고 쓰여진 돔 페리뇽 로제 러브 기프트 박스는 돔 페리뇽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1998' 1병과 스위스 디자이너 실비 플러리가 특별히 디자인한 러브 플룻 2개로 구성됐다. 밝은 오렌지 빛이 감도는 브론즈 핑크 컬러를 띤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는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의 미묘하고 대담한 블랜딩을 통해 탄생돼 럭셔리 개념의 절정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Hot Heels'와 'Skin Crimes' 등의 메이크업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실비 플러리가 창조한 키스 디자인이 새겨진 러브 플룻은 관능적인 매력을 풍긴다. 돔 페리뇽 로제 러브 기프트 박스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단 60세트만 판매되며 서울 시내 유명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6만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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