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주, 회사채 발행 2700억원

이번주 대비 6400억 감소, 현대커머셜 등 총 4건

1월 셋째 주(1월12일~16일) 회사채 발행물량이 총 4건에 2700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교보증권이 주관하는 현대커머셜 19회차 500억원을 비롯해 이같이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1월5일~9일) 발행계획이던 48건 905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로는 44건이 발행금액으로는 6350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47억원과 차환자금 1853억원으로 나타났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주별 발행 편차가 워낙 심하다보니 추세반전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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