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측, 박한별과 또 열애? 친구 이상 감정 아냐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세븐-박한별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친구 이상의 열애 감정은 아니다"고 딱 잘라말했다. 미국에서 연말연시를 세븐과 박한별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에 대해 세븐 측은 "이 사실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겠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예전에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고, 워낙 친한 사이"라며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전에도 세븐과 박한별의 열애설은 종종 있어왔다. 두 사람은 안양예고 동창이고,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7년간 함께 몸담아왔다. 두 사람은 각각의 부모와도 연락할 정도로 친분을 유지해왔기 때문에 열애설이 자꾸 고개를 든 것이라고. 세븐 측은 "세븐이 미국에 있고, (박)한별도 일이나 여러 스케줄 때문에 미국에 오고 갔을 수도 있는 것이고, 원래 친하니까 만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세븐과 박한별이 데이트를 즐긴다는 내용은 미국의 동포들이 주로 이용하는 여성 사이트를 통해서 목격담이 오르내리고 있다. LA 한인타운을 마음껏 활보하고,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되면서 미국내 한인들에게도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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