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지점이 오는 12일에 주식공부 포털사이트' 주식평생교육원'과 공동으로 주식공부법 및 무료 스터디클럽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기존의 종목 추천과 시황분석 등의 일방적 정보 주입이 아닌 개인투자자 스스로 종목과 시황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목적이 있다.
이번 주식공부법의 핵심은 개인투자자들이 스터디코치와 함께 주식공부 방법과 실전매매 사례 등을 통해 전문가적 직관 능력을 키워 스스로 실전 매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강연회는 오는 12일 오후 3시에 주식평생교육원(www.3study.org)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스터디클럽은 다소 생소한 개념이지만 선진국에서는 그 효과를 인정받아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공부하는 건전한 투자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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