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배용준과 박진영의 공동 법인 설립 소식에 힘입어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키이스트는 330원(14.97%) 상승한 2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만4000여주 가량으로 키움증권과 대신증권이 매수 우위에 올라있다.
전 거래일인 지난 2일에도 카이스트의 주가는 14.84% 오른 2205원에 마감하며 두 연예계 거물의 공동 프로젝트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배용준이 최대 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와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드라마, 영화 제작을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