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제지, 장천 계열사서 제외

공업은 2일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를 취급하는 장천을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계열회사중 대양판지와 장천을 합병하게 됨에 따라 장천을 계열회사에서 제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대양제지공업의 계열회사수는 6개에서 5개로 줄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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