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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채정안 "필라테스, 관에 뼈가 예쁘게 누워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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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채정안 "필라테스, 관에 뼈가 예쁘게 누워있었으면" 배우 채정안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사진=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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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채정안이 자신의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21일 첫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배우 채정안, 이시영, 조재윤, 셰프 이연복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채정안은 취미생활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동안 먹고 살기 바빠서 취미라고 하면 사치라고 생각했고 무기력했고 게으른 것도 있었다"면서 "이제 할 때도 되지 않았나. 더 늙기 전에"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일어나자마자 영양제와 건강식을 먹은 후 반려견의 상태를 체크했다. 채정안은 "재롬이가 구토를 했다. 피가 나왔다"며 동물병원에 전화를 건 뒤 병원으로 향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은 "반려견 키울 떄 우울하거나 하는 감정을 보이면 안된다. 주인이 즐거워야 반려견도 즐겁다"고 조언을 건넸다.



'취존생활' 채정안 "필라테스, 관에 뼈가 예쁘게 누워있었으면"



이후 채정안은 집 안에 꾸며놓은 필라테스 방에서 건강관리를 시작했다. 채정안은 "제가 겨울 동안 무거운 코트를 입고 다니느라 운동을 못했다. 다시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 녹슨 로봇 같았다"라면서 "관에 누웠을 때 몸은 썩었어도 뼈가 예쁘게 누워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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