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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진흥 신임 대표이사에 프로골퍼 출신 이상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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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한국문화진흥 대표이사에 이상철 씨를 28일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27일까지 3년이다.

한국문화진흥 신임 대표이사에 프로골퍼 출신 이상철씨 신임 한국문화진흥 제14대 대표이사에 선임된 이상철씨. [사진제공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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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진흥의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는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복수의 후보자를 추천했고, 주주 기관인 예술위원회 위원장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한국골프협회로부터 프로골프 선수 자격을 취득하고 약 3년간 시니어 프로골프 선수로 활동했다. 2007년부터 2016년까지 블루워터 골프장 협력업체인 필리핀 소재 아칸토스 호텔 대표로 재임했고, 2018년과 2019년 한국프로골프협회 시니어 지회장을 지내며 국내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예술위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문화진흥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뉴서울컨트리클럽의 발전과 문예진흥기금 조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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