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혁준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28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를 주제로 맹명관 교수 초청해 군민행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코로나로 희망을 잃고 힘들어 지친 사람들에게 꿈을 가지고 희망을 마케팅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맹명관 강사는 광고, 홍보를 전공하고 경영학 석사를 거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한세대학교 U-CITY IT융합 도시정책학과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20여 년간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왔으며,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이다.
결핍이 에너지다, 중국을 팔고 세상을 얻다, 생존 경쟁력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고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 아침마당, MBC TV 특강 등 방송에도 다수 출연했다.
군민행복 아카데미는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주관으로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후 4시에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혁준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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