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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18 아시아자본투자대상' 시상식에서 김지운 삼성자산운용 매니저가 베스트펀드상(국내주식형부문)을 수상하고 있다. 시상자는 최영범 아시아경제 사장./김현민 기자 kimhyun8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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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12.10 17:50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18 아시아자본투자대상' 시상식에서 김지운 삼성자산운용 매니저가 베스트펀드상(국내주식형부문)을 수상하고 있다. 시상자는 최영범 아시아경제 사장./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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