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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레드’…더울 땐 수박음료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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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제철 과일 수박을 활용한 음료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여름엔 ‘레드’…더울 땐 수박음료가 대세 (왼쪽부터) 드롭탑의 여름 시원수박 스무디, 메가커피의 수박화채 스무디. [사진제공=드롭탑, 메가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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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드롭탑은 지난 4월 시원수박스무디 등 여름 시즌 한정 메뉴 4종을 출시했다.


시원수박 스무디는 당도가 높은 수박 원물을 그대로 갈아 넣어 수박 본연의 맛을 살리고 여름 무더위를 앞둔 고객들이 기분 좋은 달콤함과 시원함을 맛 볼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메가커피는 최근 수박주스, 수박화채 스무디 등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는데, 현재 누적 판매량이 80만개를 돌파하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수박화채 스무디는 타피오카 펄을 수박 스무디 베이스에 넣어 수박씨를 연출하고 다채로운 과일로 토핑했다.


더리터도 여름 시즌 메뉴로 얼음을 갈아 향료를 첨가한 슬러시류의 슬러피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수박 슬러피는 상큼한 라임이 조화를 이룬 여름 대표 과일 수박 베이스에 달콤한 초코칩으로 수박씨를 연출해 씹는 재미와 함께 달달함을 맛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의 빽다방도 시즌백 메뉴로 ‘완전수박주스’를 재출시해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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