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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대 컬트 와인” 국순당, '슬론' 국내 최초 독점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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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미국 슈퍼마켓 체인 오너 스튜어트 슬론이 나파밸리에 설립한 와이너리

“미국 10대 컬트 와인” 국순당, '슬론' 국내 최초 독점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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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국순당이 미국 10대 컬트 와인으로 꼽히는 ‘슬론(Sloan)’을 국내 최초로 독점 수입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슬론 이스테이트’는 미국 슈퍼마켓 체인(QFC)의 오너 스튜어트 슬론이 1997년 나파밸리 러더포드에 설립한 와이너리다. 슬론 이스테이트는 현재 플래그십 와인인 ‘슬론’과 세컨드 와인인 ‘애스터리스크’를 생산한다. 두 와인 모두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을 기본으로 와인별로 메를로와 까베르네 프랑 품종을 블렌딩해 만든다. 슬론 와인은 파워풀하고 강렬한 풍미와 다채로운 과실향과 타닌감을 겹겹이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애스터리스크 와인은 우아하고 섬세한 과실 풍미의 조화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그동안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은 세계 유명 컬트와인을 발굴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미국의 10대 컬트와인으로 꼽히는 슬론 이스테이트 와인을 와이너리와 협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메일링 리스트를 통한 구매 없이 간편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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