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4일 출국해 11일 귀국한다.
3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이번 일정에서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아울러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의장으로서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도 주재한다. 이 총재는 2023년 BIS CGFS 의장으로 선임됐다.
지금 뜨는 뉴스
이 총재는 이후 태국 방콕으로 이동해 5일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아시아 2050 컨퍼런스'에서 '아시아의 미래: 세계 성장의 엔진 역할은 계속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아시아지역 중앙은행의 향후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정책 토론 세션에도 참석해 아시아지역 중앙은행의 경제전망 및 리스크 요인, 통화정책 운영 등에 대한 견해를 교환할 계획이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