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올해 사업설명회 개최 예정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은 산업통상부와 올해 약 187억원을 투입해 기업이 디자인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술·제조·스타일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을 통해 제품 혁신과 시장 확대를 유도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디자인-기술협업 전주기 지원사업 ▲디자인-기술협업 인력 지원사업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선정 ▲디자인전문기업 육성 및 글로벌화(육성부문)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지원사업 ▲지속가능디자인지원사업 등이 공고 예정이다.
지난해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매출 확대, 수출 계약, 글로벌 어워드 수상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선정 기업인 '스튜디오랩'은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사진작가 로봇(젠시 PB)'으로 프리 시리즈(pre-A) 투자액 33억 원을 달성했고, CES 2026 공간 컴퓨팅 부문 최고 혁신상을 받은 것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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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주 KIDP 원장은 "우리원의 기업 지원사업이 작년 한 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올해도 기업들이 제품 개발, 판로 개척, 매출 등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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