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등·하교등 안전활동 전개
96명이 오전·오후·야간 안전관리
"공사장 주변 시민안전 책임진다." 경기도 광명시는 2일 열린시민청에서 '상반기 대형공사현장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2일 광명시 열린시민청에서 열린 '대형 공사현장 안전보안관 발대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안전보안관들과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안전보안관'은 재개발·재건축 등 대형 공사현장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함께일자리 사업이다. 통학로와 보행로 안전 지도, 공사차량 안전운행 유도 등 현장 밀착형 활동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발대식에서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안전보안관의 현장 활동이 시민 불안을 줄이고 안전한 광명을 만드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며 "안전보안관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전보안관은 총 96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26일까지 약 5개월간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13개 조가 오전·오후·야간조로 나눠 공사장 주변 통학로와 시민 안전 보행로를 관리하고, 안전 펜스 점검과 소음·진동·먼지 발생 시 신속 신고와 조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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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안전보안관 운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 활동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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