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문화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1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 이번 방일은 이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이자 일본 다카이치 내각 출범 이후 첫 방문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만찬 등을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등에서 지역 및 글로벌 현안과, 경제·사회·문화 등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일본 '나라현'을 방문지로 선정한 이유와 관련해 강유정 대변인은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난번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도 부산으로 왔다"며 "단순히 서울과 동경을 오가는 셔틀 외교가 아니라 지방 경제와 지방 정부를 활성화하는 방향에 방점이 찍혀 있다"고 말했다.
지금 뜨는 뉴스
이 대통령은 14일 오전에는 양 정상이 친교 행사를 함께하며, 오후에 이 대통령은 동포간담회를 가진 뒤 귀국한다. 청와대는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양자 방문을 조기에 실현해 상대국을 수시로 오가는 셔틀 외교의 의의를 살리는 한편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관계의 발전 기조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속보] 李대통령, 13~14일 '日 나라현'서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6010909275884975_176791847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