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韓기업 최초, 에너지안보 강화한 美서 대형 원전건설 계약 따내

시계아이콘02분 1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리빌드 K건설]현대건설
차세대 성장전략 '에너지 전환 리더'
대형원전·SMR·수소생산플랜트 확대
원전 연계 데이터센터 패키지 사업
웨스팅하우스·홀텍과 파트너십 강화

"원자력·수소를 비롯한 신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


올해 3월 열린 현대건설 CEO인베스터데이에서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가 내건 미래 사업전략 가운데 하나다.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기술의 부상, 수송부문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전동화 전환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반시설을 제공했던 건설회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할 수 있는지를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에너지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흐름 속에서 원전 중심의 미래 에너지 선도 전략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국내 최다 원전 시공 실적을 기반으로 대형 원전뿐 아니라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시대가 바뀌고 기술이 달라지더라도 근간에 깔려있는 에너지 인프라는 필요할 수밖에 없기에 원전을 중심으로 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韓기업 최초, 에너지안보 강화한 美서 대형 원전건설 계약 따내 현대건설-웨스팅하우스가 공동으로 글로벌 확대 추진 중인 대형원전 AP1000®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AD

현대건설, 美 최대 민간 전력망 구축에 일조

이 회사는 차세대 성장전략 가운데 하나로 '에너지 전환 리더'를 앞세웠다. 대형원전·SMR·수소 생산플랜트, 전력망 분야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원전 연계 데이터센터 등 새로운 패키지 상품을 제안했다.


지난 50여년간 지속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입증해온 원전 분야의 독보적인 성과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존 원전이나 SMR은 물론 원전 해체,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 원전 연계 수전해 수소 생산, 핵융합 발전 등 원전 전 생애주기에 걸쳐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미래형 SMR로 주목받는 4세대 원자로 MSR(용융염원자로)과 SFR(소듐냉각고속로)의 원천기술을 확보해 산업 다변화에 대비하고 현대건설 고유의 원전 브랜드도 마련할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남들보다 앞선 원전 시공 경쟁력을 바탕으로, 원전 분야 글로벌 유수의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한미 에너지 동맹에 기반해 대형원전 분야에서는 '웨스팅하우스'와, SMR 분야에서는 '홀텍'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MSR, SFR을 비롯한 원자력 수소 생산, 원전해체 분야 공동 연구를 이어가 미래 원자력 시장 선도 역량을 다져나가고 있다.

韓기업 최초, 에너지안보 강화한 美서 대형 원전건설 계약 따내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왼쪽)와 메수트 우즈만 페르미 뉴클리어 대표가 지난달 현대건설 본사에서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 내 대형원전 기본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선다. 핵심 무대를 유럽과 미국까지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미국 에너지 디벨로퍼 페르미 아메리카와 '복합 에너지 및 AI 캠퍼스' 내 대형원전 4기를 짓는 기본설계 용역을 따낸 것도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려 꾸준히 문을 두드린 덕분이다.


이 프로젝트는 페르미 아메리카가 텍사스주 아마릴로 외곽의 약 2119만㎡ 부지에 조성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전력망 단지다. 원전과 가스복합화력, 태양광 같은 전력원과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을 결합해 총 11GW 규모의 독립형 전력 공급 인프라와, 이 전력을 연계할 초대형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를 단계적으로 구현하기로 했다. 총사업비만 5000억달러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대형 원전 4기 건설의 첫 번째 단계인 부지 배치 계획 개발을 비롯해 냉각 방식 검토, 예산·공정 산출 등 기본설계를 맡았다. 내년 2분기 설계·구매·시공(EPC) 계약체결을 목표로 한다.


미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 정책에 따라 현지 원자력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가운데 국내 기업이 미국 대형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수행 계약을 체결한 것은 현대건설이 최초다. 원전 건설 역사에서 유일하게 '온 타임 온 버짓(On Time On Budget·정해진 예산으로 적기 준공)'을 실현한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 원전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히 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을 업계에서는 높이 평가한다.

韓기업 최초, 에너지안보 강화한 美서 대형 원전건설 계약 따내

미국 첫 SMR…관련 조직 세분화

현대건설은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대건설은 사용 후 핵연료 저장, 소형모듈 원자로, 원전 해체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미국 원자력 기술 선도 기업인 홀텍인터내셔널과 공동 전선을 구축했다.


올해 2월에는 홀텍과 미국 팰리세이즈 원자력 발전단지 내 SMR부지에서 열린 '미션2030'행사에서 팰리세이즈 SMR-300 FOAK(First-Of-A-Kind·최초호기) 프로젝트의 순항을 알렸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시카고 북동쪽으로 약 120㎞ 떨어진 미시간주 코버트에 있는 팰리세이즈 원자력 발전단지에 300㎿급 SMR 2기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체계화된 공급 역량과 세계 수준의 프로젝트 관리를 기반으로 미국 최초의 SMR-300 배치를 완벽히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韓기업 최초, 에너지안보 강화한 美서 대형 원전건설 계약 따내

현대건설은 원전·신재생·송변전 등 에너지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뉴에너지사업부' 를 사업총괄 역할을 할 뉴에너지 사업기획실, 원전사업을 담당할 뉴클리어 설루션실, 신재생에너지·송변전 사업담당인 에코원(ECO-One) 사업실로 체계를 나눠 세분화했다. 이는 원전 중심 기술력과 신재생 분야까지 연계하는 종합 에너지 가치사슬을 구축해 장기적으로 에너지 사업 전체를 견인하겠다는 전략을 반영한 것이다.


AD

현대건설 관계자는 "수십 년간 축적한 시공·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형 원전과 SMR을 중심으로 첨단 원전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세계 에너지 전환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