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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영화 거리 활성화 '리빙랩 시민참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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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까지 접수…전북 RISE 1차 공모사업 일환

전북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과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가 전북 RISE 1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전주 영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리빙랩'의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전주시, 영화 거리 활성화 '리빙랩 시민참여단' 모집 ‘전주 영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리빙랩’ 시민참여단 모집 포스터. 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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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리빙랩 시민참여단은 지역민이 직접 참여해 전주 영화의 거리 현안에 대해 분석·논의하고, 관광객 유입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시민 중심의 참여형 프로젝트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일 오후 4시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대학생, 일반시민, 기업 관계자 등 지역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참여단 모집인원은 총 35명으로, 5개 분과(인프라, 콘텐츠, 브랜딩, 마케팅, 공동체) 각 7명 내외로 구성되며, 분과별로 산·학·연·관 전문가 3명이 참여한다.


선발된 시민참여단은 오는 13일 킥오프를 시작으로, 내달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까지 분과별 정기 협의회를 운영하며, ▲영화의 거리 물리적 환경 개선 ▲콘텐츠 및 축제 프로그램 기획 ▲브랜드 이미지 제안 ▲홍보전략 수립 등을 논의한다.


시민참여단 신청은 네이버폼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서 작성·제출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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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리빙랩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영화의 거리가 전주국제영화제 비시즌에도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며 "지역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기자 baek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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