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리 부티크', 디저트·햄퍼 등 출시
디자인·기능 향상 유니 에코백도 판매
서울신라호텔은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Pastry Boutique)'에서 추석을 맞아 선보인 디저트와 햄퍼(선물바구니), 신규 에코백 등 선물용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디저트 메뉴로는 ▲쇼콜라 마들렌 ▲카눌레 컬렉션 ▲미니 플랑 컬렉션 ▲클래식 바통 휘낭시에 4종을 출시했다. 또 서울신라호텔의 품격과 정성을 담은 '맞춤형 햄퍼'는 올해 플라워 장식이 포함된 상품을 새롭게 내놓았다. 맞춤형 햄퍼는 패스트리 부티크의 오랜 인기 제품으로 비즈니스부터 가족, 지인 등 타깃에 맞춰 원하는 제품과 가격대로 선물세트를 완성할 수 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서울신라호텔의 시그니처 자체브랜드(PB) 상품인 에코백도 가을 분위기를 담아낸 클래식 브라운 컬러의 '유니 에코백'으로 새단장했다. 기존 에코백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기능을 더했다. 지난 7월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에코백은 출시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지금 뜨는 뉴스
패스트리 부티크의 추석 선물세트는 다음 달 9일까지 판매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