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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출신 3개 과 전문의, AI로 뇌졸중 정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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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떠나 AI 개발 뛰어든 의사들
“더 많은 생명 살리기 위해”

서울의대 출신 3개 과 전문의, AI로 뇌졸중 정복 나선다 왼쪽부터 제이엘케이 류위선 최고의학책임자, 선우준 이사, 고은정 이사. 제이엘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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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치료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뇌졸중 전문가들이 병원을 넘어 새로운 기술 개발의 최전선에 섰다.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온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전문의 3인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JLK)에 합류해 '전천후 뇌졸중 AI 솔루션' 개발을 이끌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기술 자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발의 중심에서 자신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AI에 녹여내고 있다.


제이엘케이 뇌졸중 AI 솔루션 개발의 핵심에는 류위선 최고의학책임자(CMO), 선우준 최고의학부책임자, 고은정 최고의학부책임자가 있다. 이들 모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동문이자,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은 전문가들로 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제이엘케이에서도 뇌 CT 관류영상 분석 솔루션 임상 연구(Neuroradiology), 딥러닝을 이용한 대혈관 폐색 자동 탐지 연구(JNIS), MRI 기반 뇌경색의 딥러닝 자동 분할 연구(Nature Scientific Reports) 등 다수의 뇌질환 연구 결과를 국제 저널에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류위선 최고의학책임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 및 한국인 뇌 MR 영상 데이터센터장 등을 역임한 뇌졸중 분야의 석학이다. 약 140여 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며 국제적으로도 명성이 높다. 2022년 제이엘케이에 합류한 그는 "AI는 결국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야 한다"며 "의료진이 놓칠 수 있는 미세한 신호까지 포착해 최적의 치료 결정을 돕는 동반자 같은 AI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선우준 최고의학부책임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신경두경부 영상의학 전문의다. 오랜 기간 AI를 활용한 뇌 질환 진단 연구를 이어온 그는 약 60여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한 이 분야의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제이엘케이 솔루션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영상의학 전문가의 관점에서 직접 AI 솔루션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뇌출혈 분야의 베테랑인 고은정 최고의학부책임자는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및 입원의학센터 교수를 지낸 엘리트 의료인으로 성인 및 소아 뇌출혈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올해 초 제이엘케이에 합류한 그는 "뇌출혈 환자는 단 1분의 골든타임이 생명을 좌우한다"며 "AI를 통해 의료진이 최단 시간 내에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뇌경색(신경과), 뇌출혈(신경외과), 뇌 영상 판독(영상의학과)의 핵심 3개 분야 전문가들이 서로 다른 시각에서 개발에 참여한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은 진단과 치료 전반을 빈틈없이 아우르는 강력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 뇌졸중 치료가 여러 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을 AI 개발에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문의들이 보유한 풍부한 임상 경험은 AI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와 사소한 오류 데이터까지 정밀하게 걸러내고, 의료진의 진단 워크플로우에 최적화된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을 구현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석박사 출신의 AI 전문 개발자, 해외 명문대 출신의 수학 및 공학 전문가 다수가 협업해 시너지를 높힌 것도 강점이다. 전문의들이 임상적 방향을 제시하면, 개발진이 기술적으로 완벽히 구현하는 방식으로 설계해 정확성과 빠른 처리 속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촌각을 다투는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데 이 두 가지 요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사는 자사가 개발한 의료 AI 솔루션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의사들의 신뢰를 얻고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리얼월드' AI 솔루션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또 최고의 의료 전문가들의 손에서 탄생한 제이엘케이의 혁신이 수많은 뇌졸중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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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의료 현장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을 위해 최고의 전문의들과 개발자들이 모여 치열하게 기술 고도화와 내부 테스트에 집중했다"라면서 "실제 의료 현장에서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기술을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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