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9월 2일, 해외 직수입 인기 브랜드 최대 70%할인
매일 200여개 신규 상품 입고, 희소성 높은 한정판 아이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지하 1층 시그니처 팝업존에서 '비바무역' 해외 직수입 빈티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폴로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나이키, 아디다스, 리바이스 등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인기 브랜드의 빈티지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최대 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비바무역'은 해외 현지에서 직접 엄선한 고품질 빈티지 상품을 직수입하는 전문 기업으로, 희소성 있는 디자인과 컨디션 좋은 상태의 제품을 엄격히 선별해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티셔츠, 셔츠, 재킷, 청바지 등 의류는 물론, 가방·모자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빈티지 마니아뿐 아니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매일 200개 이상의 신규 상품이 추가로 입고돼 행사 기간 내내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1만 9000원 제품 두 개 구매 시 2만 8000원, 2만 9000원 제품 두 개 구매 시 4만 8000원에 제공하는 특별 묶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팝업스토어 내부에 마련되는 대형 곰인형과 빈티지 스타일의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해 쇼핑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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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남종석 여성패션팀장은 "이번 비바무역 팝업스토어는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 직수입 빈티지 아이템을 만나고, 재미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즐길 기회"라며 "희소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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