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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쿠팡본사에 구청·호텔까지…초대형 복합단지 '이스트폴'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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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찾은 서울 광진구 구의역 인근 '이스트폴'. 역 출구와 연결된 보행통로를 따라 걷자 아파트 단지와 대형 쇼핑몰, 오피스 빌딩이 한데 군락을 이룬 게 눈에 들어왔다.

후타코타마가와 라이즈는 대규모 복합개발 단지로 산업과 업무, 문화 시설이 모여 있는 일본 도쿄의 대표 명소다.

이스트폴 역시 행정시설과 주거시설, 쇼핑몰이 한데 모인 국내 첫 복합시설이라는 점에서 서울의 주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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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11개 면적 부지 개발
3만평 쇼핑몰 상업시설110개 입점
오피스동, 쿠팡 직원 7000명 상주
1600가구 모인 대규모 거주단지

12일 오후 찾은 서울 광진구 구의역 인근 '이스트폴'. 역 출구와 연결된 보행통로를 따라 걷자 아파트 단지와 대형 쇼핑몰, 오피스 빌딩이 한데 군락을 이룬 게 눈에 들어왔다. 부동산 개발·운영 회사 KT에스테이트가 선보인 복합개발단지다.


이스트폴은 과거 KT 강북지사 부지가 포함된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을 개발해 만든 복합단지다. KT에스테이트가 개발하고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해 축구장 11개 넓이(7만8119㎡) 땅을 동북권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목표로 일궜다. 2018년 첫발을 떼 올해 1월 준공까지 7년 걸렸다.

[르포]쿠팡본사에 구청·호텔까지…초대형 복합단지 '이스트폴' 가보니 12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3번 출구에서 이스트폴 복합 단지 내 쇼핑몰 NC 이스트폴까지 보행통로가 연결돼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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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복합쇼핑에 쿠팡 본사까지…일대 상권 들썩

이스트폴은 크게 4개 구역으로 나뉜다. 상업시설에는 대형 쇼핑몰 NC이스트폴과 5성급 풀만호텔, 주거 시설로는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과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 아파트가 있다. 기부채납으로 광진구청 신청사와 구의회, 보건소 등 관공서를 지었다. 업무시설로는 31층짜리 오피스를 세웠다.


복합단지 안 여러 시설은 보행통로로 다니기 편하다. NC 이스트폴에서 이어지는 연결 통로로 광진구청 청사와 아파트 단지로 비를 맞지 않고 걸어 다닐 수 있다.

[르포]쿠팡본사에 구청·호텔까지…초대형 복합단지 '이스트폴' 가보니 12일 서울 광진구 NC이스트폴. 3만평 규모의 쇼핑몰에 매장 110개가 입점해있다. 이지은 기자

이 중 단연 눈에 띄는 구역은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상업 시설 NC이스트폴이다. 대규모 복합쇼핑몰로 복합전시공간을 비롯해 카페와 실내스포츠 종합시설, 의류 등 110개 매장이 입점했다. 30~40대 부모가 있는 가족 고객을 겨냥했다. KT에스테이트 관계자는 "일대 행정청사와 오피스빌딩 내 직장인, 주거시설 거주민까지 고려하면 주중에는 약 1만명, 주말에는 최대 3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상업시설 내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순찰 로봇과 배송 로봇을 도입했다. 자율주행 기능이 있는 로봇을 곳곳에 배치해 '로봇 친화 단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배송 로봇은 호텔과 아파트, 기업형 임대주택 주민이 쇼핑몰 매장에서 주문한 물건을 단지 앞 또는 문 앞까지 배달해 준다. 현재 3대를 도입했고 추가할 예정이다. 순찰 로봇은 심야 쇼핑몰 일대를 돌아다닌다.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내부 관제센터로 즉시 연결된다.

[르포]쿠팡본사에 구청·호텔까지…초대형 복합단지 '이스트폴' 가보니 12일 광진구 NC이스트폴 내에 AI순찰로봇과 배송로봇이 이동 중이다. 이지은 기자

이스트폴 오피스동에는 e커머스 기업 쿠팡 본사가 올해 말부터 순차대로 입주한다. 잠실 사옥에서 순차대로 입주를 마치면 직원 7000명이 둥지를 튼다. 일대 유동 인구 증가로 구의역 일대 지역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1600여 가구 거주…제2의 '후타고타마가와 라이즈' 꿈꾼다

상업 시설과 함께 주거 시설이 대규모로 조성됐다. 6개 동 1063가구 규모로 롯데캐슬 이스트폴 단지가 들어섰다. 이 밖에 서울도시개발공사(SH) 행복주택(어울채) 300가구, KT에스테이트가 운영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282가구까지 합치면 1600가구가 넘는다. 리마크빌에는 1인 가구가 대거 입주했다. 강남역이나 잠실, 시청 등 서울 핵심 업무지구를 다니기 편리한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현재 80% 정도가 임차 계약을 했다.


[르포]쿠팡본사에 구청·호텔까지…초대형 복합단지 '이스트폴' 가보니 12일 서울 광진구 이스트폴 복합 단지 내에 롯데캐슬 이스트폴 아파트와 광진구청 신청사, 쿠팡 본사로 쓰일 오피스 동이 조성돼있다. 이지은 기자

KT에스테이트 관계자는 "전체 면적에서 주거시설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37%"라며 "비주거 시설과 일반분양 단지, 임대 아파트를 유기적으로 잇도록 단지 내 동선을 설계하는 데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KT에스테이트는 이스트폴을 일본의 '후타코타마가와 라이즈'와 같은 도심 랜드마크로 키워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후타코타마가와 라이즈는 대규모 복합개발 단지로 산업과 업무, 문화 시설이 모여 있는 일본 도쿄의 대표 명소다. 이스트폴 역시 행정시설과 주거시설, 쇼핑몰이 한데 모인 국내 첫 복합시설이라는 점에서 서울의 주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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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 관계자는 "회사 역량을 집약해 개발한 미래형복합단지인 만큼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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