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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는 지금]시장에서 먼저 찾는다…VIG, 4호 펀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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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4호 펀드 '엑시트' 1호
국내 항공산업 재편에 이스타항공 관심 집중
'쿤달' 더스킨팩토리, K뷰티 인기에 매각 검토

국내 1세대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시장 변화에 한발 앞서 투자를 단행한 포트폴리오들이 빛을 발하며, 곳곳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매각을 시작으로 투자회수(엑스트) 신호를 끊은 4호 펀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PE는 지금]시장에서 먼저 찾는다…VIG, 4호 펀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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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회수로 4배 이상 수익

VIG파트너스는 지난 2019년 9500억원 규모로 4호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했다. 해당 펀드에는 ▲온·오프라인 지식공유 플랫폼 디쉐어 ▲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 ▲뷰티 브랜드 '쿤달' 운영사 더스킨팩토리 ▲폐기물 처리업체 비이에프 ▲풀필먼트 센터 파스토 ▲차 전문 제조업체 티젠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 등이 있다.


4호 펀드 가운데 가장 먼저 투자를 회수한 곳은 프리드라이프다. VIG파트너스는 좋은라이프를 시작으로 다수의 중견 상조업체를 인수한 뒤 2020년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해 합병하면서 국내 1위로 성장시켰다.


웅진그룹이 올해 4월 프리드라이프를 8830억원에 인수했다. VIG파트너스는 프리드라이프 투자원금 대비 4배 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해진다. 일찍이 VIG는 리파이낸싱 및 소수지분 매각 등을 통해 투자금을 상당 부분 회수했다. 구체적으로 2021년 마스턴파트너스, 2024년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 각각 프리드라이프 지분 10%, 20%를 매각하며 총 2500억원 가량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PE는 지금]시장에서 먼저 찾는다…VIG, 4호 펀드 청신호 이스타항공 항공기 이미지. 이스타항공
4호 펀드 청산 다음 주자는 이스타항공

국내 5위권 LCC 이스타항공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뜨겁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및 통합 LCC 출범 등으로 국내 항공산업 재편이 본격화하자 여러 투자자가 물밑에서 VIG파트너스와 접촉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VIG파트너스는 유리한 조건이 제시되면 매각 협상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VIG파트너스는 2023년 1월 400억원을 투입해 이스타항공 지분 100%를 인수했다. 당시 이스타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으로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었다. 이후 VIG파트너스는 1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 이스타항공을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서 탈출시켰다.


이스타항공은 피인수 직후인 2023년 2월 항공운항증명(AOC)을 재발급받아 운항을 재개했다. 올해는 화물 운송 분야에서도 AOC 면허를 재취득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인수 전 3대에 불과했던 항공기는 15대까지 늘었다.


이스타항공 몸값은 5000억원 안팎으로 거론된다. 또다른 LCC 티웨이항공은 지난 2월 매각 당시 기업가치 약 9000억원을 인정받았다.


유력 원매자 중 하나로는 티웨이항공 최대주주 대명소노그룹이 꼽힌다.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 인수 이후 에어프레미아를 인수해 합병할 계획을 세웠지만 최근 이를 타이어뱅크에 뺏기는 아픔을 겪었다. 이스타항공을 인수할 경우 티웨이항공은 LCC 업계 2위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다.


제주항공 최대주주 애경그룹도 주목받고 있다. 과거 애경그룹은 이스타항공 인수를 시도한 바 있다. LCC 통합 흐름 속 제주항공은 시장 점유율 하락과 업계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어, 애경그룹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수에 나설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를 보유한 타이어뱅크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5월 JC파트너스로부터 에어프레미아 지분 22%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계약금 200억원을 납입했다. 잔금 납입 기한은 오는 9월 말까지다.



[PE는 지금]시장에서 먼저 찾는다…VIG, 4호 펀드 청신호 쿤달 제품 이미지. 쿤달

K뷰티 인기에 날개 단 '쿤달'

헤어·바디케어 브랜드 '쿤달'로 유명한 더스킨팩토리의 매각도 검토중이다. VIG파트너스는 2021년 4호 펀드를 통해 더스킨팩토리 지분 100%를 1730억원에 인수했다.


최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복수의 원매자들이 먼저 VIG파트너스에 더스킨팩토리 매각의사를 타진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더스킨팩토리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로 1164억원을 기록했다. VIG파트너스가 회사를 인수했던 2021년 매출 806억원 대비 44% 증가했다.


매출 확대는 미국·동남아·일본 등 해외 수요가 늘어난데 힘입었다. 특히 인수 후 K뷰티 열풍이 불면서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VIG파트너스는 2023년 '욕세럼'으로 유명했던 화장품 브랜드 '네시픽'을 인수하며 볼트온(Bolt-on) 전략을 구사하기도 했다. 기존 강점이었던 샴푸와 생활용품 분야 외 기초·색조 화장품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사업 확장세와 K뷰티 열풍 등을 고려할 때 더스킨팩토리의 매각 가격은 수천억원을 훌쩍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 K뷰티 성장세가 워낙 가팔라 시간을 두고 매출이 극대화되는 시점에 파는 게 낫다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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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파트너스 관계자는 "3, 4년 전에는 기업 가치를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가격이 마땅치 않으면 기다리는 결정을 많이 했지만, 최근에는 M&A 기조를 수정했다"면서 "괜찮은 정도의 가격이고, 출자자(LP)에게 만족스러운 수익을 돌려드릴 수 있다면 매각에 나선다. DPI(납입금 대비 분배금) 지표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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