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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ZXi 드라이버, 가장 빠른 볼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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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개막전 우승자 마쓰야마 신무기
진화된 비거리, 정확성, 세련된 감각 강점
스위트 스폿 확대, 높은 MOI와 관용성 유지

‘봄의 필드, 더 빠르고 더 멀리!’ 봄이 찾아왔다. 필드는 생기를 되찾았고, 골퍼들의 손끝에도 긴장감이 스며든다. 올해의 화두는 볼 스피드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새로운 스릭슨 ZXi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더욱 진화된 비거리와 정확성, 감각까지 더해진 신제품이다. 역대 모델 중 가장 빠른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 거침없는 비거리로 골퍼들의 도전적인 플레이를 끌어낸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인 더 센트리 우승자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장착한 무기다.

스릭슨 ZXi 드라이버, 가장 빠른 볼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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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인 아이 플렉스와 스타 프레임이 적용됐다. 전작 대비 로봇 테스트 결과 스위트 스폿이 24% 확대되고, 볼 스피드도 1.3m/s 증가했다. 새로운 프로임으로 인해 안정감 있게 높은 관성모멘트(MOI)와 관용성을 이끈다. 크라운 전체를 최대한 얇게 설계해 남은 여분의 무게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했다.


스릭슨 ZXi 드라이버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다양한 특성에 맞춰 4종의 헤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ZXi는 컨트롤과 비거리 관용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올라운드 형태다. 이번 모델에는 퀵튠 시스템(QTS)이 탑재됐다. 로프트, 페이스 각도, 라이 각도를 골퍼의 스윙에 맞춰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ZXi TR은 작은 헤드(450cc)와 날렵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구질 컨트롤에 특화된 클럽이다. 헤드 크기가 작아 공기역학적으로 더욱 효율적인 스윙이 가능하다. 강력한 타구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ZXi LS는 샬로우백 디자인과 저중심 설계로 맞바람에 강한 저스핀 드라이버다. 투어 프로들이 선호하는 모델이다. 볼을 똑바로 보내면서도 강한 임팩트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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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i 맥스(MAX)는 이번 시리즈 중 가장 높은 MOI를 자랑한다. 헤드 크기가 가장 크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초심자부터 중급자까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자연스러운 드로우 바이어스 기능이 포함돼 슬라이스를 최소화한다. 미스 샷에서도 안정적인 탄도를 유지한다. 관용성과 직진성이 뛰어나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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