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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순매수에 소폭 상승…"외인, 5거래일 연속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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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소폭 상승하면서 9일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 외인 순매수에 소폭 상승…"외인, 5거래일 연속 사자"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하며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상승) 우려가 재점화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0.85p(0.44%) 내린 2,481.25에 원/달러 환율은 1.5원 오른 1,455.0원에 장을 시작, 하락세를 이어 가고 있다.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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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0.85포인트(0.03%) 오른 2521.9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날 대비 0.20% 오른 2526.10에 출발했다. 장 초반부터 외국인의 순매수와 기관의 순매도가 팽팽히 맞섰다. 이로 인해 지수도 상승과 하락을 오갔다. 장 막판 동시호가 때 외인이 1000억원을 넘게 순매수하며 결국 지수는 상승하면서 이날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인이 7516억원을 순매수하며 5일 연속 매수 행진을 펼쳤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12억원과 5014억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가 1.02% 올랐으며 화학, 운송장비·부품 등이 상승했다. 반면 오락·문화와 건설은 1% 이상 밀렸다. 또 섬유·의류, 비금속, 종이·목재 등도 밀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전거래일 대비 1200원(2.09%) 밀린 5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LG에너지솔루션은 4.02% 빠졌으며 NAVER도 2.17% 밀렸다. 반면 SK하이닉스는 5.29% 급등했으며 기아와 KB금융도 각각 2.28%, 1.29%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주연테크와 까뮤이앤씨 2종목을 포함해 364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없이 521개 종목이 밀렸으며 보합은 58개 종목이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3.89포인트(0.54%) 오른 723.52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은 22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4억원과 43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전기·전자, 제약이 1% 이상 올랐다. 이 밖에 화학, 기계·장비 등도 소폭 상승했다. 반면 출판·매체복제와 비금속은 1.14%와 1.02% 밀렸다. 또 섬유·의류, 유통 등도 소폭 하락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알테오젠이 전거래일 대비 1000원(0.32%) 하락한 30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성델타테크는 11.76% 급락했으며JYP Ent.와 HLB는 각각 2.10%, 1.25% 밀렸다. 반면 에코프로비엠은 9.21% 급등했으며 삼천당제약과 클래시스도 각각 6.13%, 2.8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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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소프트센, 아이씨디 등 5개 종목을 포함해 681개 종목이 올랐다. 반면 하한가 없이 890개 종목이 밀렸으며 130개 종목은 보합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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