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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골프 장타들의 향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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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페루가샤프트배 장타 매치
KLDGA와 JPDA 공동 주관
메인스폰서 디엔골프팩토리

한국장타골프협회(KLDGA)가 제1회 페루가 샤프트배 한일 장타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과 일본, 골프 장타들의 향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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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부산 GDR골프아카데미 대연점에서 펼쳐졌다. 챔피언스리그, 프로페셔널리그, 마스터스리그, 우먼스리그 무제한급, 우먼스리그 60kg 이하 등 총 5개 리그로 나눠 진행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선 프로 골퍼 이현석이 400야드를 날려 1위를 차지했다. 프로페셔널리그 박건호(377.9야드), 마스터스리그 이창규(360야드), 우먼스리그 무제한급 신지은(310야드), 우먼스리그 60kg 이하에선 일본 스기야마 미호(289야드)가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조지아와 페루가 브랜드 샤프트 전문기업인 디엔골프팩토리가 메인스폰서로 나섰다. KLDGA와 일본프로페셔널드라콘협회(JPDA)가 공동 주관, 대한특수웰리스협회와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 등이 공동 협찬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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