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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당정, 딥페이크 긴급 대응방안 마련...포커스에이치엔에스, AI 얼굴인식 기술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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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치엔에스가 강세다. 당정이 딥페이크 성범죄 발생을 막기 위해 긴급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처벌 기준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특징주]당정, 딥페이크 긴급 대응방안 마련...포커스에이치엔에스, AI 얼굴인식 기술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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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2일 오전 9시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55원(10.96%) 오른 3595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29일 국민의힘과 정부는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국무조정실에 설치하고, 불법촬영물에 대한 처벌을 현행 징역 5년에서 7년으로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아동 성착취물 제작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범죄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일련의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인공지능 기반의 얼굴인식 기술을 보유 중이다. 1장의 얼굴 등록만으로 정확도 높은 인식이 가능하며, 인식에는 0.2초가 소요된다. 등록된 사진은 딥페이크 이미지, 영상분석 진위여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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