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당정, 딥페이크 긴급 대응방안 마련...포커스에이치엔에스, AI 얼굴인식 기술 부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포커스에이치엔에스가 강세다. 당정이 딥페이크 성범죄 발생을 막기 위해 긴급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처벌 기준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특징주]당정, 딥페이크 긴급 대응방안 마련...포커스에이치엔에스, AI 얼굴인식 기술 부각
AD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2일 오전 9시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55원(10.96%) 오른 3595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29일 국민의힘과 정부는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국무조정실에 설치하고, 불법촬영물에 대한 처벌을 현행 징역 5년에서 7년으로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아동 성착취물 제작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범죄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일련의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인공지능 기반의 얼굴인식 기술을 보유 중이다. 1장의 얼굴 등록만으로 정확도 높은 인식이 가능하며, 인식에는 0.2초가 소요된다. 등록된 사진은 딥페이크 이미지, 영상분석 진위여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