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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의장 고선재)는 20일 전시 상황 등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4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상황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고선재 의장, 이현숙 부의장, 유지웅 운영위원장, 하서영 의원은 구청 2층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 안전도시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2일차 상황보고를 받았다. 이어 의회는 130인분 상당의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선재 의장은 “을지훈련은 실제 상황에서 대응력을 높이고 구민의 안전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국가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4 을지연습’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민·관·군 합동 비상대비 훈련으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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