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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요식업 예비창업자 대상 ‘상권혁신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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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및 이론으로 구성된 요식업 전문 창업교육...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교육생 모집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요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구민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구는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도봉구 상권혁신교육’ 제4기 교육생 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봉구 상권혁신교육’은 실습 및 이론과정으로 구성된 요식업 전문 창업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요식업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구에서 적극 추진 중인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실습 과정에서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의 다양한 창업 인기 메뉴를 배워볼 수 있다. 이론 과정에서는 재고관리, 구매관리, 메뉴관리 등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실무를 익힐 수 있다. 교육은 9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도봉구, 요식업 예비창업자 대상 ‘상권혁신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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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도봉구민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총 8명을 선발한다. 구체적 창업계획이 있거나 요식업 관련 경험 및 지식이 있을 경우 우대된다.


교육 희망자는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신청서 등 서류를 작성해 도봉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들에게는 교육 외 시간에 개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요리 훈련 공간과 품평회를 통한 메뉴 검증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뿐 아니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1:1 전문가 컨설팅과 창업자금 보증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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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구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경쟁력 있는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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