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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윤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과 그 배우자 등의 청탁금지법 위한 의혹 신고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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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07.09 10:44
정승윤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과 그 배우자 등의 청탁금지법 위한 의혹 신고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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