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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사업 미래 위해 노력" 하이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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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지속가능경영 핵심 이슈선정
지속가능경영 내재화 추진위한 실무협의체 발족

하이브(HYBE)는 지속가능경영 관련 활동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일 발간했다.

"엔터사업 미래 위해 노력" 하이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하이브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진제공 =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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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보고서에서 하이브는 '지속가능한 엔터테인먼트를 위하여(FOR SUSTAINABLE ENTERTAINMENT)’라는 방향성 아래 세 가지 지속가능경영 세부 목표를 수립했다.


해당 목표는 ▲팬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성하게 할 생각의 진보(THINK FORWARD FOR FAN'S LIFESTYLE) ▲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CREATE POSSIBILITIES WITH THE COMMUNITY)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준이 되는 거버넌스(LEAD INDUSTRIES BY THE STANDARD)다.


먼저 생각의 진보 부문에선 '폭넓은 공연 관람 기회 제공을 위한 위버스 공연 라이브 스트리밍 확대 운영' '재활용률 제고를 위한 위버스앨범의 지속가능 소재 적용' '공연장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 출시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 노력'이 포함됐다.


여기에 공동체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파트너사 평가 기준에 지속가능성 관련 항목을 반영했다.


공동체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아티스트·레이블 차원의 노력도 보고서에 담겼다. 빅히트 뮤직과 '방탄소년단'(BTS)은 세계 아동·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위한 유니세프의 '#온마이마인드(#OnMyMind) 이니셔티브'를 지원했다. 2017년부터 이어온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의 캠페인의 두 번째 파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세븐틴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교육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및 아동·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고잉 투게더(Goin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후원금으로 동티모르 리파우 오외쿠시(Oecusse), 마나투토(Manatuto) 지역에 학습센터 2개소를 신설했다. 세븐틴이 지난달 유네스코 본부의 최초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되면서, 해당 캠페인은 글로벌 규모로 확장돼 진행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준이 되는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기준을 간접 배출량까지 포함한 스코프 3(SCOPE 3)로 확대해 온실가스 관리 체계를 고도화' '최고경영자 승계 규정 제정'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292억원 규모의 현금배당' 등을 실시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상설 조직인 지속가능경영팀과 레이블·솔루션·플랫폼 사업 부문별 담당자로 구성된 지속가능경영 실무협의체를 발족했다. 아울러 2022년 이사회 내 설치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지속가능경영 전략 및 주요 경영 정책 사항에 대한 관리·감독, 성과 검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 하이브가 중점 이행할 지속가능경영 핵심 이슈는 ▲친환경 제품 제작 및 서비스 기획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고객(팬) 경험 개선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등 4가지다. 직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비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부문이 추가됐다.


하이브는 체계적인 중대 이슈 도출을 위해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와 유럽연합의 CSRD(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를 준용했다. 하이브 측은' 이중 중대성 평가' 방법론을 적용해 사업 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지속가능성 이슈가 기업 재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2023년은 하이브의 지속가능경영이 전사적으로 내재화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는 한 해였다"며 "하이브는 앞으로도 성실하고 꾸준하게 하이브다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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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하이브 홈페이지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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