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서운면 청룡마을이 경기 주관 '농어촌체험 휴양마을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어촌 체험마을 안정적인 매출과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사업 진단, 콘텐츠 개발,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재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룡마을은 2019년부터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사업이 중단됐다가 이번에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다시 지정돼 경기도 지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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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안성 지역의 대표적인 농촌 마을인 청룡마을에 대해 청룡호수와 청룡사를 활용해 활성화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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