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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근로자의 날' 전국 흐리고 구름…남부·제주엔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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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 낮 최고 기온 21~25도

'근로자의 날'이자 수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날씨]'근로자의 날' 전국 흐리고 구름…남부·제주엔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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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충북남부와 전북동부, 전남권, 경상권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며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제주도에서도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북부와 전북서부에서는 0.1㎜ 미만이 강수량이 예상된다. 오전 9~12시부터 이날 밤사이에 전라권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동풍이 유입되며 동해안은 낮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인천·경기 21~25도 △부산·울산·경남 16~20도 △대구·경북 16~22도 △광주·전남 17~21도 △전북 17~21도 △대전·세종·충남 20~23도 △충북 20~23도 △강원 13~23도 △제주 17~19도다.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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