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이해' 교양과목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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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천안캠퍼스는 올해 충남도 '대학 충남학 정규 교양과정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학은 '충남의 이해' 교양과목을 개설, 도의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메타버스 박물관, AR·VR 디지털 문화유산 등과 지역학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이번 교과목 신설은 상명대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학생들이 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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