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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부처 안건설명을 들으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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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01.16 08:47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부처 안건설명을 들으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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