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독일 한화큐셀 R&D센터 찾은 고등학생 과학영재들

시계아이콘00분 3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화사이언스챌린지' 해외탐방 성료

한화그룹 주최 고등학생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자 10명이 한화큐셀 독일 R&D센터와 유럽 대학 등을 탐방했다.


한화그룹은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수상자들과 지난 7~14일 덴마크와 독일의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도시, 연구기관을 방문하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2011년부터 김승연 회장이 내건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라는 모토로 과학 영재 약 1만5000명과 한화사이언스챌린지를 12회째 실시하고 있다.


독일 한화큐셀 R&D센터 찾은 고등학생 과학영재들 사이언스챌린지 수상자들이 덴마크 코펜하겐에 자리한 아마게르바케 열병합발전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AD

이번 해외 탐방은 2023년도 은상 이상을 받은 5개 팀, 총 10명이 함께 했다. 서울과학고 피쉬파워팀(대상), 하나고 미스매치팀과 하동여고 EcoSeaWeed팀(금상), 대구일과학고 토트넘팀과 오금고 프리즈모팀(은상) 등이다.


해외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AI 기반 에너지 사용 및 저장에 대한 균형 있는 관리를 통한 탄소제로 전력망 실현을 목표로 하는 TWIG 에너지 솔루션, 덴마크 공과대학교 스카이랩(Skylab), 코펜하겐 지역난방공사(HOFOR), 아마게르바케 열병합발전소, 에너지 자립도시 스웨덴 말뫼,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교, 한화큐셀 독일 R&D센터를 찾았다.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진 곳은 한화큐셀 독일 R&D 센터였다고 한다.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 태양광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그룹 유럽 친환경 사업 전초기지다. 서울과학고 서동주 학생은 "한화큐셀 최신 기술을 확인했다"며 "청정에너지로 인류 삶에 기여하는 글로벌 태양광 토탈 솔루션 기업에 대해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