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일까지 '백양테일러' 운영
빨간내복 특별사이즈 단독 판매
신제품 10% 할인 혜택 제공
BYC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다'와 협업해 반려견용 개리야스 팝업스토어 '백양테일러'를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백양테일러는 세계 최초 반려견 내복 전문점을 콘셉트로 다음 달 5일까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문을 연다.
BYC는 팝업스토어 개장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2023 가을·겨울(FW) 개리야스 신상품을 10% 할인하고, 출시부터 매진 행렬을 이룬 인기 제품 빨간내복을 특별 제작해 체중 1.5~2.5㎏의 소형견을 위한 XS사이즈와 25㎏ 이상 대형견을 위한 5XL~7XL 사이즈를 판매한다.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백양테일러 굿즈를 증정한다.
또 구매 고객과 반려견 동반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포토 부스 '백양네컷'을 설치하고 반려견과 기념 촬영해 사진을 증정하며, 다양한 견종을 위한 내복 사이즈 상담도 진행한다.
BYC 관계자는 "반려견과 동반 고객을 위한 특별한 제품과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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