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노동절 연휴 다음날인 5일(현지시간) 급등한 국제유가,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 여파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6% 내려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4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8% 하락해 장을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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