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배상면주가, 출시 20주년 '오매락40' 재단장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알코올 도수 40도의 한국형 브랜디

배상면주가는 출시 20주년을 맞은 한국형 브랜디 ‘오매락40’을 유리병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배상면주가, 출시 20주년 '오매락40' 재단장 출시
AD

2003년 첫 출시된 ‘오매락(烏梅樂)’은 구운 매실을 뜻하는 ‘오매’와 증류주를 의미하는 ‘아락’의 합성어로, 전북 고창에서 수확한 배를 증류한 원액과 구운 매실로 술을 빚은 후 항온 암실에서 숙성한 제품이다. 이 때문에 40도의 알코올 도수에 비해 목 넘김이 부드럽고 매실 특유의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취향에 맞게 스트레이트 또는 얼음과 탄산수를 활용해 하이볼로 시원하게 마시면 좋다.


배상면주가는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오매락40(500mL), 탄산수, 유리 재질의 느린마을 온더락잔 각 1입으로 구성된 ‘오매락 하이볼세트’를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 ‘오매락 하이볼세트’는 홈술닷컴에서 4만9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오매락을 이제 눈으로 보며 즐길 수 있도록 유리병에 담아 선보이게 됐다”며 “브랜디, 위스키 등 고도주를 즐기는 트렌드를 따라 ‘오매락40’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