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의회는 최근 본회의장에서 개원 3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AD
기념식은 동구의회 역사와 업적을 회고하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역 발전에 공로를 한 15명의 주민이 표창창 수여 등 식순으로 진행됐다.
전·현직 동구의원, 임택 동구청장 및 직원, 지역 주민 등이 역사적인 자리를 빛내주며 개원 기념을 축하했다.
김재식 의장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주민의 삶에 더 깊이 녹아 들어가는 동구의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